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미트(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문단 편집) === [[파이널 판타지 6]] === 최후의 발악기. 원제는 빈사필살기(瀕死必殺技). HP가 낮아 빈사 상태가 되어 바닥에 주저앉아 있을 때 평타인 '때리기'를 쓸 경우 '''16분의 1의 확률'''로 캐릭터가 가진 고유의 필살기를 구사하는 시스템. 게다가 전투 개시 후 약 25초가 경과해야 발동한다. 그리고 투명, 좀비, 분신 상태면 발동이 안된다. 때리기 커맨드가 없는 [[가우(파이널 판타지 6)|가우]]나 [[우마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고고]]는 캐릭터 특성상 커맨드에 '때리기'를 붙여 놓은 상태만 가능. 최후의 발악인 만큼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는데, 파워가 최소 139에서 최대 150까지 되며 몇몇 캐릭터는 회피 불능의 '''즉사'''를 먹이기도 한다. 최강 마법 [[알테마]]의 위력이 150이라는 걸 고려하면 실로 굉장한 수치. 전부 마법 대미지기 때문에 마력을 육성해야 위력이 오른다. 대선풍이나 런처 등의 배율 공격으로 전체가 빈사가 될 경우 자신도 모르게 발동해 놓고 순식간에 지나가는 연출과 미친 대미지 숫자에 어버버하는 경우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경험해 보았을 것이나, 6편이 전체 시리즈 중에서도 쉬운 편에 속하다 보니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는 시스템. 엔딩을 볼 때까지 단 한 번도 보지 못하는 경우도 없지 않지만, 리트라이를 전제로 하는 저레벨 플레이를 진행할 때는 나름대로 전략적으로 노려볼 수 있다. 방어력을 무시하며 알테마 급 위력이 코스트나 페널티 없이 꽂히기 때문에 일단 터지면 그야말로 로또댐이다. 다만 스트라고스와 릴름은 내성을 못 뚫는 그저그런 즉사기라 활용도가 더욱 떨어진다. 그냥 연출 구경하는 용. 오히려 위급상황에서 한 대 치면 죽겠지 싶어 별 생각 없이 평타 때렸다가 이거 발동해서 말리는 것도 아예 불가능은 아닌 걸 생각하면 트롤링 수준. 이 두 사람이 로드나 붓 들고 직접 휘두를 일은 거의 없긴 하지만.. 리미트가 나올 때까지 에뮬레이터의 세이브/로드를 무한반복하지 않는 이상 보기가 꽤 어렵다. 빈사 상태를 일부러 만들기도 힘들고, 그냥 냅뒀다가는 허무하게 사망하기 때문. 그나마도 발동 확률이 매우 낮다. 때문에 이걸 확실히 사용하려면 먼저 시전자의 HP를 조정해둔 후, 방어력이 높은 아군에게 장신구 [[나이트의 마음가짐]]을 붙여서 리미트를 발동할 파티원을 보호해주는 식으로 사용하는 편이 좋다. 빈사필살기는 모두 단일 타겟을 공격한다. 게임의 난이도로나 발동조건을 보나 일반적인 플레이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일종의 보너스+잔재미용 기술들임에도 불구하고 연출에 상당히 정성이 들어간 것이 포인트. 여기서만 볼 수 있는 고유 이펙트와 모션도 꽤 된다. 픽셀 리마스터판에서는 1회의 전투에서 발동하는 회수제한이 없어져 전략적인 활용도가 약간 늘었다. 원래 개전의 증명을 무시했지만, 나머지 3타는 정상적인 평타가 나가게 변경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c3f00xAJFc|리미트 발동 모음]] / [[https://www.youtube.com/watch?v=tyH3XdtGUNY|리메이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